핵융합 올림픽으로 불리는 본 행사는 전 세계 핵융합 관련 연구자 및 정책결정자 등 모두 10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미래 청정에너지원 개발을 목표로 각 국별 핵융합에너지 개발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는 2010년 10월10일부터 16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IAEA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최근 최초 플라즈마 발생에 성공한 KSTAR의 연구성과 및 장치운영 현황 등을 세계 만방에 알림으로써, 핵융합 분야 국가 위상 제고가 기대된다. /이희택 기자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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