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F는 월 기본료 1만원으로 데이터통화료 및 정보이용료 추가 부담 없이 인기 모바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쇼 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상품을 출시했다. |
KTF는 월 기본료 1만 원으로 데이터통화료 및 정보이용료 추가 부담 없이 인기 모바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쇼 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상품을 출시했다.
이 요금상품에 가입하면 휴대폰에서 ‘완전 자유존`이라는 무선 페이지에 접속해 10여 가지의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무선인터넷 서비스도 월 3만 원까지는 추가요금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완전 자유존에서는 뉴스, 날씨, 증권, CCTV 교통, 다음포털, T머니, 뱅킹, 싸이월드, 만화, 폰꾸미기 등 평소 무선인터넷 사용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생활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F는 기존 데이터 요금상품이 데이터통화료에 한해 할인을 적용했던 것에 반해 쇼 데이터 완전자유는 정보이용료까지 포함,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완전 자유존 이외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월 3만 원 상당의 데이터통화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모두 소진하면 자동으로 무선인터넷이 차단돼 요금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무선인터넷 접속 시마다 잔액도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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