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와 연구소, 대학 등의 특허업무 담당자 및 변리사의 IT 국제표준특허 작성 및 획득 능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과정은 IT 국제표준특허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변리사들과 공동으로 개발됐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모두 2~3개의 교육과정이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용진 지재권센터장은 “IT 분야 표준특허 확보는 글로벌 경쟁에서 절대적인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이 이 같은 능력을 배양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 IITA 지재권센터(02-6710-1635)./이희택 기자 nature28@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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