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처물동굴 |
▲ 용천동굴 |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등재 1주년을 맞이해 준비됐다.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주요 전시물은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내 자연 사진과 성산 일출봉,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 등 모두 80여점이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과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006년 상호 업무 협력 협정서를 체결하고, 상호간 전시품 교환 전시 등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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