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미술대전’ 공예 정다빈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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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미술대전’ 공예 정다빈씨 대상

제작기법 창의성 갖춰… 한국화 임진우.양화 김은하씨 등 6명 최우수

  • 승인 2008-08-07 00:00
  • 신문게재 2008-08-08 23면
  • 이시우 기자이시우 기자
`제10회 보문미술대전`에서 `그림자`를 출품한 정다빈(공예)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주최하고 대전중구문화원(원장 조성남)이 주관한 이번 미술대전에서는 한국화, 양화 등 7개부문에서 모두 367점의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대상을 수상한 정다빈씨의 `그림자‘는 제작기법이 뛰어나고 창의성, 감각, 기술 등 기예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임진우씨가 한국화부문에서 김은하씨가 양화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각부문별 최우수상 6명, 우수상 7명, 특별상 2명, 특선 82명, 입선 124명 등 모두 222명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으로 3백만원, 부문별 최우수상 6명에게는 상패와 각 150만원, 우수상 7명에게는 상패와 각 50만원, 특별상 2명에게는 3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11시 연정국악문화회관 제1 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이번 입상작 222점은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일주일동안 연정국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시우 기자 jabda@

◎대상
▲정다빈(공예)

◎최우수상
▲한국화부문 임진우▲양화부문 김은하 ▲조소부문 남형돈 ▲판화부문 맹지영 ▲서예부문 박복희 ▲문인부문 윤혜옥

◎우수상
▲한국화부문 이화우 ▲양화부문 유진영 ▲조소부문 이광희 ▲공예부문 김홍배 ▲판화부문 송인선 ▲서예부문 이병진 ▲문인화부문 오문계

◎특별상
▲한국화부문 이수옥 ▲양화부문 홍경숙

◎특선
▲한국화부문 이상희 장건이 노경애 이정우 이동우 박두용 이초희 민예랑 홍정희 김명주 유기철 장은혜 김공심 표순제 김경옥 황보경 정갑동 정세완 최미자 조경미 이화우 김숙자 황경구 이수옥 정지숙 ▲양화부문 정연옥 강민정 정미경 , 박일미 이교순 신순재 전재식 유미자 이주미 문성순 이종묵 문숙자 김정수 김은하 강계순 이영자 임순옥 박용화 조향순 임기성 김창유 이순복김서현 ▲조소부문 고경철 김재호 유정민 윤순희 차정옥 ▲공예부문 강선경 김충열 정재원 오형신 김화중 김은실 ▲판화부문 배수진 김지현 조승희 고길현 박영 장수형 김이주 ▲서예부문 최석주 김상혁 배민근 박성미 이실자 김진형 김순미 이관호 ▲문인화부문 김성옥 이은영 이영란 박대원 배기만 김성진 이은숙

◎입선
▲한국화부문 이성종 박지영 서혜석 박명룡 임천복 황경희 조선영 고묘석 고영자 이무덕 손우연 황병근 이형주 홍정숙 이숙진 임숙빈 이재원 라기순 송자경 배순옥 지민정 김소희 정보라 황정숙 홍명자 이순옥 김정복 전병욱 황호철 우정숙 임정숙 송희숙 서아영 박주리 이조훈 안동익 손미숙 박구근 ▲양화부문 김명옥 이진욱 조경희 김분이 김혜경 이성중 정우경 윤명희 이정연 이덕주 최지용 이혜경 이정애 최경자 한명숙 송순진 김미숙 김경희 박용규 한은순 김광중 김정은 이선남 우경희 민병례 박영옥 강석금 권미영 김경철 김현정 변정식 안경순 이영선 ▲조소부문 신소라 김은실 한희권 김민영 정인수 신현수 류규환 ▲공예부문 서미희 윤명신 김은정 송영재 전혜숙 김성호 김승연 ▲판화부문 이은경 김충호 백승암 안홍기 이예슬 김이주 ▲서예부문 김용철 정유정 이영선 오주화 박옥순 김경애 정경해 윤인옥 허문행 양승순 신의철 홍창표 김구재정광자 최종현 임인택 김정일 지준 지경민 박석 정순금 민경호 ▲문인화부문 정영미 최종호 이인숙 오민숙 박춘옥 정상월 박응범 한문구 이숙 이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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