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모두 90명의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8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개최하고 대전 유성구이 있는 두 가구 건축을 후원한다.
올해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참여하는 부자(父子)팀이 4팀이나 되고, 3개월간의 교육 차 독일과 미국에서 한국을 찾은 외국인 직원 4명과 신혼부부 2쌍이 사랑의 망치를 두드린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볼보의 사랑의 집짓기는 매년 90여 명의 직원들 직접 구슬땀을 흘리고, 현재까지 헤비타트에 지원한 금액은 1억6500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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