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부출연연 및 대학 등이 보유한 IT 공공특허의 활용률을 높여, 특허보유기관의 기술료 수입 극대화에 나선다.
또 IT 업계의 공공특허 활용지원 사업의 경우, 5개 기술분야별 전담 중개기관과 함께 특허 수요기업 발굴 및 수요자 중심의 정보제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5개 기술분야에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 디지털TV(DTV), IPTV, RFID, 내비게이션 등이 선정됐다.
전용진 지재권센터 센터장은 “기술사업화 관점의 수요에 주력했던 기존의 기술이전지원사업과는 달리, 특허권이라는 권리활용 중심의 새로운 수요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지재권전략팀(02-6710-1613)./이희택 기자 nature28@joongdoilbo.co.k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