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학부모들은 당진화력발전소에서 발전소 현황 등을 듣고, 체험전시관에서 전기가 생산되는 과정과 전기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체험했다.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과 전기의 소중함 등에 대해 공부하고,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조성희 충남본부장은 “가정의 달에 초청에 응해 준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감사한다”며 “전력산업시설 견학을 통해 한전의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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