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한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복지할인 안내문 우편발송, 검침원과 직원을 통한 방문, 특히 자력신청이 어려운 장애우 등의 경우 사회복지사와 동행, 할인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할인 대상은 장애우, 상이 유공자, 독립유공자, 기초수급자, 사회복지시설이며,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고객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집중 홍보기간을 통해 현재 14만5000호에 이르는 복지할인 대상고객 중 수혜고객을 80% 이상 끌어올려 소외계층에 대한 전기요금 할인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지점 또는 고객센터(국번 없이 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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