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이 기술에 의한 약재 성분은 경구 투여를 통해 뇌하수체 세포에 작용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게 된다. In vitro(생체 외) 시스템으로 흰쥐의 뇌하수체 세포를 분리해 이 기술의 시료를 처리했을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를 유발하는 것이 확인됐고, 흰쥐를 이용한 in vivo(생체 내) 실험에서도 단회 투여, 장기 투여시 성장호르몬 또는 성장인자(IGF-1)가 증가했다.
▲기술적용시 변화= 소인증, 왜소증, 소아의 발육부진 및 성장저하와 같은 성장 질환, 골다공증을 비롯한 만성 질환, 비만 등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또 고가의 GH시장 진출이 가능하며, GH 유발 촉진제, 내분비 관련 타호르몬 제제의 식품의약 개발과 경구용 기능성 식품 개발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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