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47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선정률이 30%에 달했고, 이는 경남과 대구, 경북에 이어 높은 비율이다. 선정 업체 수도 경기와 서울, 대구, 경북 다음으로 많아 기술혁신 측면에서 대전·충남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이노비즈기업, 벤처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 등으로, 성장가능성과 유망품목 등 전략적 기술개발 가제를 선정, 지원해 과제완료 후 파급효과가 더욱 클 것이다.
지방청은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협약 설명회를 할 계획이며 각 업체로부터 수정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2년 동안 기술개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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