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먼거리서도 얼굴인식 가능

1. 시청각 기반 사용자 인식 및 제스처 인식기술 [대덕연구개발특구 추천기술 30선]대덕특구-기업합작 명품만들기

대덕연구개발특구를 필두로 대전·충남의 우수한 기술적 인프라는 실로 막강하다. 하지만, 상용화를 통한 대중화로 이어지기에는 역부족이다. 특히, 특구 연구진들의 우수한 두뇌와 이를 활용한 기업들의 성공적인 ‘합작 명품`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다. 이에 본보는 특구의 우수한 기술의 사용화를 통한 우수 브랜드인 합작 명품 만들기를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 추천기술 30선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개요=컴퓨터나 휴대단말장치, 로봇장치에서 사용자를 인식하기 위한 원거리(3~5m) 얼굴인식과 잡음환경 또는 문장이 독립인 형태에 대해서도 화자인식 수행이 가능하고, 제스쳐의 의도와 행동을 인식해 여러 종류의 응용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특징=기존의 기술은 제한된 환경에서 근거리 정면얼굴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이 기술은 원거리에서도 얼굴인식이 가능하며, 카메라 영상 기반 제스쳐 인식 시스템은 입력된 영상에서 제스쳐 사용자와 사용자의 손 움직임을 파악하고 추적한 다음 사용자의 동작에서 의미 있는 제스쳐 동작 영역을 로봇이 자동 제어하거나 멀티미디어, TV등의 여러 시스템이 자동 제어할 수 있다.

▲기술적용시 변화=이동형 휴머로이드 로봇에 적용하면 기존의 영상인식과 같이 사용자가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의 사용자의 노력이 필요없고 사용자가 이동해도 밀착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 또 월패드와 홈서버에서는 음성과 영상을 통합한 보안 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에서는 별도의 RF카드나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 감지와 운행이 가능하다. <기술문의: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사업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