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젊고 우수한 인력 자체 연구소 ‘자랑’

(주)휴메이트 강점은…

▲ 양기성 대표

2002년 창립한 (주)휴메이트(대표 양기성·사진)의 강점은 젊고 우수한 인력이다. 전체 직원 18명 중 연구개발 직원이 16명이며, 자체 기업연구소를 갖출 만큼의 실력을 가진 석·박사 학위 소지자로 평균연령이 30대다.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 국방부 등의 국책과제는 물론 국가연구소, 대학과 공동개발을 통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전력 무선 센서 시스템 개발 기술, 센서네트워크용 라우팅 프로토콜 개발 기술, 무선통신 MAC 개발기술, 무선 통신 모뎀알고리즘 기술 등을 확보하고 있다.

산불감시에서부터 농업관리, 산업안전관리 등 무선환경 감시와 통보시스템을 갖춘 무선센서네트워크 분야의 원천특허 확보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두 배나 많은 50억 원으로, 회사 자체적으로 VISION 2010을 제시하며 2010년 매출 2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