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숲속 웰빙타운 ‘브리젠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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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속 웰빙타운 ‘브리젠힐스’

유성 하기동 93평 64세대… 내달중순 분양

  • 승인 2007-05-27 00:00
  • 신문게재 2007-05-28 8면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대전 최초 각 동마다 ‘기사대기실’
고품격 마감재·클럽하우스 운영


▲ 브리젠힐스 조감도
▲ 브리젠힐스 조감도
(주)지텀이 시행하고 대동종합건설(주)이 시공하는 타운하우스 개념의 ‘브리젠힐스`가 유성구 하기동 침신대 뒷편 5만여평 소나무 숲 언덕에 들어선다.

`혈통이 좋다`라는 `Highbred`와 상류사회를 의미하는 `Gentry`, 그리고 자연을 의미하는 `hills`가 합쳐진 합성어로 "귀족적인 삶을 누린다”란 뜻을 갖고 있으며 93평 단일 대형평형으로써 64세대로 구성돼 있다. 분양은 다음달 중순 예정이고 이주는 2008년 12월이다.

‘브리젠힐스`는 일반적으로 도시외곽에 만들어지는 타운하우스와 달리 노은지구 내에 있어 도시기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5만여평의 소나무숲 한 가운데에 자리하여 도시속의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브리젠힐스`는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위치적 강점과 신도심에 있으면서 356일 삼림욕을 즐길수 있는 5만여평의 소나무숲에 둘러싸여 있다는 점이 다른곳과 차별화된다.

내부시설에는 대전 최초로 각동마다 기사대기실이 있으며, ‘서비스 레지던스 개념`을 도입해 주부를 가사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동파출부실 및 공동조리사실까지 별도로 마련돼 있다.

입주민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서재, 와인바, 화실 등 개성있는 공간으로 연출 할 수 있는 멀티 룸(Multi Room)을 각세대 마다 제공하며, 특별한 모임과 각종 연회를 위한 수준 높은 클럽 하우스가 운영된다. 워터헤져드가 있는 야외 골프 퍼팅장이 단지안에서 골프라운딩의 재미와 입주민들간의 화합까지 도모할 수 있다.

현관과 거실은 천연 대리석으로 바닥과 벽체가 마감 되며, 국내 최상급 브랜드인 이건 창호가 사용된다.

주방가구는 천연대리석상판과 오펄그라스로 꾸며진 3000만원대의 독일 최고급 브랜드 지메틱 주방가구를 사용하였으며 전자제품 역시 유럽주부들사이에서 가장 호평받는 지멘스제품이 설치된다.

또한 1층 세대에는 각각 약 20~40평 가량의 개인 정원을 공급하여 보다 여유롭고 아름다운 경관과 잔디밭과 관목의 조화로 명품 정원이 만들어지며 4층 세대에는 뛰어난 조망과 함께 약 50여평의 거실,침실 및 옥상정원이 마련되어 각종연회, 바비큐 파티 등을 할 수 있는 한차원 높은 공간이 만들어진다.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한 주택 전시관은 철저히 초대장과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다. 문의 042-477 -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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