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조달청에 따르면 ‘원건설-신평산업’컨소시엄이 대전 서남부 1단계 2공구 단지조성공사 참여업체 적정성 심사를 통과했다.
원건설은 지난 단지조성공사 입찰에서 261억9175만4000원을 최저가액으로 제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유진건설-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서남부 1단계 1공구 단지조성공사 적정성 심사를 통과했다.
‘유진건설-계룡건설’은 지난 1일 수주계약(계약액 276억5666만2000원)을 완료해 오는 8일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개공 관계자는 “서남부 1단계 택지개발사업 1`?공구 참여업체가 결정된 만큼 해당 업체들과의 협조를 통해 단지조성공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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