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이번 표창으로 올 하반기에만 건축문화대상 본상 등 3회에 걸쳐 수상 대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계룡건설은 2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06년 건설협력증진대상’ 시상식에서 건설교통부 장관 표창(공로부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설기술 관련 분야를 비롯, 건설 관리시스템 분야, 건설 교육시스템 분야 등에서의 업체간 협력 관계를 이끄는 데 앞장선 것이 높게 평가됐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업무 전산화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업무효율성 향상에 기여했다”면서 “이번 수상으로 연말 건설업 상호협력평가 때 가점을 적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올 하반기에 ‘2006년 한국 건축문화대상 본상’과 ‘제2회 대한민국 최고아파트대상(첨단환경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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