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구단 홈페이지는 브루스 보치 감독이 박찬호를 12일 오전 9시5분(이하 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경기에 선발투수로 내보낼 계획을 밝혔다고 7일 전했다.
지난달 29일자로 소급 적용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박찬호는 현재 통증이 말끔히 사라지면서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