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의 추신수가 3일 시애틀에서 벌어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 3회중 2루타를 치고있다. |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중견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애틀이 0-1로 뒤진 3회 말 1사 후에 첫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상대? 우완투수 제레드 위버(24)로부터 2구째 몸쪽 직구를 통타해 원바운드로 우측 펜스를 맞히는 2루타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다음 타자 유니스키 베탄코트의 1루 땅볼로 3루까지 진루했지만? 스즈키 이치로가 삼진당해 득점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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