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 홈페이지가 9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개막을? 앞두고 내린 구대성(36)을 포함한 7명의 좌완 셋업맨 후보들에 대한 평가다.
메츠 홈페이지는 더 나아가 이들 7명을 ‘재활공장 선수’ 또는?‘검증되지? 않은 선수’들로 혹평했다.
메츠는 17일부터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에서 시작하는 캠프에 구대성을 필두로 후안 페레스, 로이스 링, 마이크 베나프로, 맷 페리쇼, 대런? 올리버,페드로 펠리시아노 등 7명을 초청했다.
메츠 홈페이지는 이들을 한 명씩 열거하며 촌평을 했는데 올리버는?지난해두 번이나 방출당했으며 구대성은 ‘신뢰할 수 없는 선수’라는 점이 입증됐다고? 깎아내렸다. 페레스는 27살이 되도록 빅리그 경험이 일천하고 링도 아직은 역부족이라는점이 판명됐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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