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갑 대표의 주례로 거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서 선수와 함께 메이저리거 광주일고 3인방'중 2인인 최희섭(26.LA다저스), 김병현(26.콜로라도 로키스)선수도 나란히 참석했다.
이밖에도 같은 메이저리거인 봉중근(신시내티 레즈), 결혼식 사회를 본 김상훈(기아), 심재학(기아), 김경진(기아), 강봉규(두산), 홍성흔(두산) 등 많은 야구선수가 참가했으나 맏형 박찬호(32.샌디에이고)는 일본출장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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