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스를 누르고 월드시리즈로 진출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들. |
휴스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6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수 로이 오스왈트의 호투를 앞세워 5-1로 승리를 거뒀다.
휴스턴은 이로써 챔피언십시리즈 4승2패로 1962년 팀 창단 이후 43년만에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 오는 23일부터 아메리칸리그 우승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7전4선승제의 왕중왕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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