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22일(한국시간) 내년도 샌디에이고 선발진의 연봉을 열거한 가운데 박찬호가 가장 많은 1000만 달러를 받는다고 썼다.
이 신문에 따르면 우디 윌리엄스는 500만달러, 제이크 피비가 250만달러, 브라이언 로렌스가 405만달러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찬호는 올해까지 6625만달러를 벌었고 내년 시즌 연봉까지 합하면 순수 연봉으로만 800억원(8000만 달러)을 돌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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