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문은 김병현이 연다. 김병현은 30일 오전 11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맞상대는 맷 캐인으로 이날 메이저리그 신고식을 치르는 ‘애송이’다.
서재응은 31일 오전 8시 10분 홈구장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7승 및 6연승에 도전한다.
박찬호는 9월 1일 오전 4시 35분 펫코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등판, 코리안 렐레이의 대미를 장식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