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의 구원투수 김선우가 1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 6회에서 역투하고 있다. |
김선우는 11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 3.2이닝을 2안타 1실점으로 막아냈다.
2안타를 맞았지만 탈삼진 1개를 잡았고 볼넷은 허용하지 않았다.
투구수 35개 가운데 23개가 스트라이크, 방어율은 종전 5.94에서 5.59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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