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업무에 공헌한 직원들을 객관적으로 평가, 특별승진시키거나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는 등 다양한 우대책을 선보이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처음으로 상반기 직원들의 업무실적과 혁신활동을 평가,‘혁신스타’ 4명을 선정했다.▲오기웅 서기관(정책총괄과) ▲이인섭 사무관(판로지원과) ▲김순태씨(창업벤처정책과) ▲김성용 연구사(경기중기청) 등이 그 주인공.
중기청은 이들 사원들에 대해 표창 및 도요타자동차 혁신학교 연수 등의 인센티브와 ‘혁신스타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
관세청도 최근 혁신업무에 공헌한 7급 직원 7명을 객관적 성과평가를 통해 특별승진시켰다.일반적으로 7급에서 6급 승진에 평균 10년이 소요되지만 이번에 특별승진한 혁신스타는 평균 8년만에 한 직급씩 오른 것.
▲하승민씨(관세청) ▲박철완씨(관세청) ▲김남주씨(서울세관) ▲장춘호씨(인천공항세관) ▲김남일씨(부산세관) ▲김봉만씨(부산세관) ▲김종순씨(인천세관) 등이 영예의 주인공이다. 이들 중 인천공항세관 장춘호씨의 경우 4년6개월만에 6급으로 올라 관세청 ‘승진 고속도로’의 첫 주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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