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유통]쇼핑 하고 이벤트도 즐겨요

백화점 세일기간 소비자 참여행사 풍성

여름정기세일 기간동안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도 다양하다.
대전 롯데백화점은 26일 오전 1시부터 1층 정문에서 ‘2005 움직이는 환경교실’을 진행, 리무진 차량을 동원해 차량내부에서 나무목걸이 공예품을 전시, 나만의 풀잎 탁본 손수건 만들기, 우유팩 재활용품 체험, 환경영화 감상 등의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앞서 25일에는 6·25 기념행사로 전쟁 사진 전시와 주먹밥 나눠주기 행사가 마련된다.
또 1층 화장품매장에서는 ‘3대 카운터 메이크업쇼’를 마련, 26일까지 ‘SK-Ⅱ' 메이크업쇼, ‘에스티로더’ 카운터메이크업쇼, ‘겔랑’ 마사지쇼가 각각 진행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단독행사로 지하 2층 특설매장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빌트인 시스템 하우젠 페어’를 개최한다. 백화점 매장 내에 아파트 모델하우스처럼 주방과 거실을 그대로 구성한 이번 행사는 리모델링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원스톱 쇼핑과 상담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번 행사의 상담고객에게는 골프공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며 행사기간동안 빌트인 가전 예약시에는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를 무료로 증정하고 20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구매금액의 7%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나눠준다.

백화점 세이는 24일 ‘단 하루 상품권 드립니다’라는 행사를 통해 세이 TWO 지하 1층과 1층에서 의류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차량 소지 고객들에게 오후 2시부터 주차장 입구에서 얼음 생수를 나눠주며, 같은 기간 본관 2층 후문에서는 오후 2시부터 고객이 직접 귀걸이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