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의 의견을 요약하면 이렇다.
첫째, 여성은 남성보다 탁월하게 두터운 피하지방을 갖고 있어서 체온을 유지하는데 에너지를 조금만 써도 되기 때문에 생존능력이 뛰어나며
둘째, 여성은 남성보다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수가 약 20%정도 적은데, 그만큼 산소를 덜 써도 되고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도 덜 만들어내기 때문이며
셋째,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공격성과 경쟁행동을 촉발해 위험한 행동을 많이 유발하기 때문에 사건, 사고 등을 통해 수명을 단축시킬 가능성이 높다.
넷째, 남성은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음주, 흡연 같은 유해 환경에 더 많이 노출되고 다섯째, 여성은 남성보다 세배나 더 자주 울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훨씬 더 잘 해소할 수 있다.
자료제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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