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구대성의 전천후 활약을 톱으로 전하며 “구대성의 `원맨쇼’ 때문에 이날 12승째를 거둔 메츠의 다른 활약상들이 가려졌다”며 “뉴욕 라이벌 사이의 광적인 야구열기도 이날 만큼은 구대성의 활약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AP 통신은 구대성의 플레이에 대해 “신시내티전 첫 타석을 생각하면 구대성의 타격은 충격적(shocking)인 것이었다”고 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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