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을 계산한다= 쓸 수 있는 돈의 범위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과소비를 방지할 수 있다. 무엇에 얼마나 비용을 들일지 품목별로 나누어 본다.
▲집에 대해 정확히 숙지= 집의 크기, 창 또는 문의 위치, 붙박이장의 여부, 공간의 넓이와 길이 등을 알고 나면 혼수 고르는 일이 훨씬 쉬워진다.
▲집 분위기 먼저 정하자= 전체적인 색을 고려해 통일감과 조화를 살려 혼수를 선택하는 것이 편리하다.
▲관리가 쉬운 것을 선택= 다루기 편리하고 오랫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고려한다. 물건이 탐이 나면 관리에 대한 생각을 접을 수도 있지만 쓰는 내내 힘든 것보다는 잠깐의 욕심을 버리는 것이 현명하다.
▲아기가 생길 것을 대비= 집과 혼수는 1~2년 쓰고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기가 생기면 가구, 가전의 모서리는 위험할 수 있으며 아기를 위해 수납이 용이한 제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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