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알디에스(주)는 이행보증금으로 매매금액의 5%인 97억5000만원을 입금했으며, 3주 가량 실사를 거친 뒤 법원의 허가를 받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방적은 대전관내로 신축공장을 이전토록 하고 이전공장이 준공되기 전까지 현재의 공장에서 생산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양해각서에 명시돼 있어 정상영업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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