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적 사용권은 상품의 베끼기 관행을 막기 위한 것으로 교보생명 이외의 다른 보험사는 9월13일까지 교육서비스를 추가한 교육보험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수 없다.
교보생명이 연세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교보에듀케어보험은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교육자금 중도인출도 가능한게 특징이다.
‘교보에듀케어보험’가입자는 연세대 인간행동연구소의 발달진단서비스와 연세대 교수 등이 진행하는 소양교육서비스, 자녀의 발달상황에 따른 사이버 상담서비스 등을 받을수 있으며 적성진단비, 문화순례비, 진로상담비, 대학입학금 등도 지급된다.
교보생명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것은 ‘패밀리어카운트보험’. ‘교보다사랑종신보험’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로 업계에서는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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