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충남이업종교류연합회(회장 박희원)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영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대전지역 업체들이 금강이업종교류회를 결성한지 한 달도 안돼 오는 10일 오후 5시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논산지역에 소재하는 13개 중소기업들이 ‘논산이업종교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논산이업종교류회는 이미 2차례 예비모임을 갖고 우림산업(주) 서만석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회원사를 방문키로 했다.
서 회장은 “논산이업종교류회가 비록 늦게 시작했지만 1등 교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회원사들간의 경영정보, 설비배치 등 기술교류가 이뤄져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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