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연구원은 오는 2013년까지 모두 1114억원을 들여 수소관련 제조기술, 안전평가기술 및 에너지 저장과 관련한 실증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1단계 사업으로 현대자동차 등 26개 연구소와 공동으로 수소 스테이션, 고압기체 수소 저장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에너지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종료되면 다양한 수소기술의 상용화가 가능해져 경제파급 효과가 연간 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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