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생명연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99년부터 산업자원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물의약지역기술혁신센터(TIC)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바이오 산업화연구 및 장비지원, 산·학·연 공동연구, 전문인력 양성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 조기성 산자부 생물화학산업과장 등 5명이 바이오산업 육성과 관련한 주제발표와 산·학·연·관 협력방안에 대한 패널토의, 지역 30여개 바이오기업들의 성과 전시회도 열린다.
생명연 양규환 원장은 “지난 5년간 TIC 사업을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바이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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