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신탄진 공장 임직원, 대리점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정의 기술, 미래를 주제로 비상과 스피드를 상징하는 심벌과 영문로고를 발표했다.
새 CI 심벌은 타이어 트레드를 기하학적으로 표현, 스피드와 공기역학, 비행날개를 추상적으로 보여주고 오렌지색을 통해 기술과 스피드로 상징되는 젊은 감각을 담고 있다.
영문로고는 대·소문자를 조화시켜 가독성을 높이고 기울어진 글씨체를 통해 동적인 느낌을 부여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