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기업경영학회는 공적서에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기술혁신적인 건설그룹 공동체로 운영되고 21세기 가장 촉망받는 산업체로 성장해온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새로운 건설문화 창조와 한국의 르네상스를 가져오는 획기적인 선구자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시상이유를 설명했다.
이 회장은 지난 33년간 대전지역 대표 건설업체인 계룡건설의 CEO로서 회사를 국내 25대 건설사로 우뚝서게 했으며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뛰어난 CEO의 리더십을 발휘해 온 점이 인정을 받았다.
이 회장은 “이번 경영대상을 수상하게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경영과 변화하는 미래환경에 대비하는 경영을 펼치는 한편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재헌 기자 jaeheonc@joong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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