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전주시,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 연다 전북 전주시가 오는 26일 오목대와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2024 제1회 태조 이성계 오목대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18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시가 약 650년 전인 고려 우왕 6년(1380년) 9월 태조 이성계가 남원 황산에서 왜구를 무찌르고 그 승리의 기..
2024-10-17 순창군, 청국장 DIY 키트 개발 결실 전북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청국장 DIY 키트' 개발에 성공했다. 17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 키트는 순창의 토착 청국장균과 지역에서 재배한 콩을 주 원료로 제작됐으며, 소비자가 직접 집에서 청국장을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2024-10-17 남원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내 이착륙장 설치 전북 남원시가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내 드론 이착륙장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17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운동장에 설치된 드론이착륙장은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55호에 따라 지정된 남원특별자유화구역(운봉읍..
2024-10-17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주서 개막 전북 전주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개최한다. 17일 전주시에 따르면 대회에는 전주지역 35개 기업이 참가해 3000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에게 탄소·수소·드론 등 전주시의 뛰어난 주력산업을 알릴..
2024-10-17 전북도교육청, 공립 진로진학상담교사 20명 선발 전북도교육청이 학교 진로교육 내실화 및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전문성과 업무추진 역량을 갖춘 진로진학상담교사 20명을 선발한다. 17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2025년 3월 1일 기준 진로진학상담교사 자격 소지자 또는 자격 취득예정자로서 올..
2024-10-16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시·군 순회 공감토크 성료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육가족들과 지역 교육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가 막을 내린 가운데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제안이 240여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공감토크에 참석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농촌..
2024-10-16 순창군, 다문화 여성 중심 여성예비군 소대 전군 최초 창설 전북 순창군이 지역 안보 강화와 여성의 국방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15일 순창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군 최초로 다문화 여성 중심의 여성예비군 소대 창설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손종석 군의회 의장, 김광석 육군 제35사단장, 김남주 103여..
2024-10-16 전북도·전주시·NPS, 금융·경제인 교류·협력 지니포럼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하는 제5회 지니포럼(The 5th GENIE Forum)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북대학교 진수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16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니포럼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아시아를 기반으로 세계경제의..
2024-10-15 전북도교육청, 원도심학교 10개교 신규 지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년도 원도심학교로 전주동북초등학교 등 10개교를 선정했다. 15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원도심학교는 도심 공동화에 따른 학생 수 감소와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신도심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원도심 특색을 살려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아..
2024-10-15 전주시, 혁신창업허브 성장동 개소 전북 전주시가 15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주요인사들과 입주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혁신창업허브 성장동 개관식을 개최했다. 전주혁신창업허브 성장동은 총사업비 29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999..
이영경 성남시의회 의원, 초등생 자녀 학폭 사건 사과문 발표 [국감현장] "검경 수사권 조정 후 수사역량 줄고 미제사건 많아" 국감서 지적 [국감현장] R&D 삭감 회복 대책·정년 폐지 등 처우 개선… 노벨과학상 기대도 [국감현장] 육군 병력 17만 명 감소... 초급간부, 중견간부 처우개선 절실 1천억대 전자담배 기술 발명 배상금 소송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