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11-21
"기본을 잘했으면 좋겠다" 11월 23일 취임 100일을 앞둔 황창선 제21대 대전경찰청장이 밝힌 그의 신조다. 경찰로서 기본업무를 잘 할 때 시민 신뢰가 쌓이고, 신종 범죄와 안전 보호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대전에 오기 전 교통경찰로 근무하며 보행자 우측..
2024-11-21
<속보>=대전 유성구 치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유성경찰서를 경무관급이 서장인 중심경찰서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도시 개발로 매년 인구 규모가 커지고 있고, 대덕연구단지 등 주요 국가기관들이 밀집돼 있어 치안 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무..
2024-11-21
팀장을 대상으로 평가자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 평가 애로사항과 궁금한 점을 질문하라고 했다. 무기명으로 종이에 적힌 질문들은 크게 6가지이다. 매우 열심히 노력했으나, 환경이 급변하여 성과를 내지 못한 팀원에 대한 평가, 정량화 할 수 없는 과제에 대한..
2024-11-20
허위정보로 투자자들을 모아 거액을 가로채는 신종범죄인 투자리딩 사기 피해가 대전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원금보장, 고수익이라는 미끼에 걸려 반짝 수익에 현혹되는 피해자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경찰청 본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투자리딩방..
2024-11-20
1973년 11월 25일에서 12월 10일까지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회관에서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가 개최됐다. 문화공보부의 주최와 예총충남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 전시는 지방순회전으로 제22회 국전(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약칭)의 각 분야별(동양화 구상, 동양화..
2024-11-20
유성경찰서는 19일 유성구 구즉동·관평동 일원에서 구즉 남성·여성 자율방범대와 공동체 치안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유성경찰서장, 범죄예방대응과, 구즉지구대, 자율방범대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합동순찰은 송강근린공원에서 치안 활동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2024-11-19
대전 퀴어문화축제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지역 감리교단의 동성애 반대 단체로부터 고소를 당한 남재영 대전빈들공동체교회 목사의 무고함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차별을 넘어서는 감리회 모임, 차별에 반대했던 예수를 지지하는 시민모임은 19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2차..
2024-11-19
살며 자신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주는 사람은 많다.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은 단연코 부모님이다. 태어나게 했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할 때부터 성인까지 육체적 정신적 언덕이고 지주이다. 성장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결정적 영향을 준 선생님이 있다. 드디어 직장 생활,..
2024-11-19
대전 지역 유흥가와 대학교 일대에서 홀덤펍을 운영하며, 불법 도박을 조장한 업주와 이용자가 대거 적발됐다.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023년 10월부터 1년간 집중 단속해 불법 도박개장 행위를 한 10개 홀덤펍 업주와 종업원 등 87명, 도박행위자 221명 등 총 30..
2024-11-19
입찰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대전 서구청 전 비서실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지방법원 송선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오후 2시 30분 특정범죄 가중 처벌에 관한 법률(뇌물) 위반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전 대전 서구청장 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