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 법원 ‘윤석열 체포영장 재발부’… 공수처, 2차 집행 성공할까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이 다시 발부됐다. 경호처의 방해로 영장 집행 유효기간이 만료된 지 하루 만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7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이 형법상 내란(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등을 받는 윤 대통령의..
2025-01-07 당진시민과 함께 풍요와 행복을 만들어가는 도시로 도약 오성환 당진시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7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 시장은 민원 서비스 획기적 개선·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기업 유치 기반 마련·드론 산업 육성·청정수소 생산-유통..
2025-01-07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정시모집 경쟁률 9.27대 1…충북권 최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충북권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글로컬캠퍼스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335명 모집에 3105명이 지원해 전체 평균 9.27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3학년도 7.7대 1, 2024..
2025-01-07 강동대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 2025학년도 정시모집 실시 강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예비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현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정시모집은 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만화·웹툰·애니메이션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2025-01-07 충주예성여고 학생들, '사랑의 빵' 만들어 이웃사랑 실천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6일 충주예성여고 1, 2학년 학생 30명은 충주시 중원 인터랙트와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처음 접해보는 제빵 도구를 활용해 카스테라와 단팥빵..
2025-01-07 인권위 권고에도 대전 공립고 "두발 규정 없애지 않겠다" 대전의 한 공립 고등학교의 과도한 두발규정에 국가인권위원회가 개정을 권고했지만, 학교 측이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은 두발 규정을 없애면 학생 학업성취에 지장을 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7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따르면, 2..
2025-01-07 [사설] CES 참가 지역 기업들 성과 기대한다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5'에 지역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화제다. 160개국이 운집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에 충청권 기업들은 전시 부스에서 저마다 기술력을 뽐..
2025-01-07 [사설] 대전·충남 '민생경제 합심' 주목된다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대전시와 충남도가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경제 회생 대책을 함께 마련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 같은 논의 사실을 밝히고, 조만간 공동으로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탄핵정국에 따른 지역 경제의 장..
2025-01-07 지역대 등록금 올리나, 이달 대전권 대학 등심위 '촉각' 2025학년도 학부 등록금 인상·동결 여부를 두고 대전권 대학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십수 년째 동결 기조를 유지해 온 대학들은 '이제는 한계'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어 이달 중 대학별로 열리는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7일 지역 대학가에 따..
2025-01-07 순천시, 고향사랑기부금 5억3100만원 달성 전남 순천시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5억3100만원을 기록하며 목표액인 5억원 대비 106%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에도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3억9800만원을 기록, 목표액 3억 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
천안서 9세 아동, 악어에 물려 긴급 이송 2025년 세종시 부동산 시장 향배는...충청권에도 영향 국세청, 조직 역량 강화 위한 고위직 인사 단행 [사설] 지방소멸 극복에 공유재산 잘 활용하길 [사설] 출연연 등 과기 기관장 선임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