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진 기자
Hwajin2903@naver.com
전체기사
2024-11-21
장애인이동권연대 대전지부가 21일 대전인권교육센터에서 장애인 이동권 현실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연대는 이 토론회를 통해 특별교통수단의 광역 이동 보장, 법정 대수 도입 확대, 운전원 증원 등을 포함한 정책 요구안을 제시했다. 발제를 맡은 이형숙..
2024-11-20
대전경찰청이 20일 오전 8시께 대전 중구 버드내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경찰청을 비롯한 초등학교장, 시민단체 등 약 25명이 참여했다. 특히 학교 주변 교차로에서 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2024-11-19
대전 서구 변동 일부 지역이 재개발을 앞두고 폐허가 된 채로 15개월가량 방치돼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위협하고 있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유등천을 마주하고 있는 해당 구역은 2009년에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 8월부터 이주가 시작됐다. 그러나..
2024-11-19
대전 서구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발생한 20대 신호수 사망 사고에 대해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대전세종지역본부는 18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철저하게 조사해 원인을 규명하고..
2024-11-14
대전 한 무인카페에서 10대 무리가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수차례 뽑아 마신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점주는 이 학생들로 인해 500여 만 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한 무인카페 점주로부터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뽑아 먹은..
2024-11-13
유등교가 침하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임시교량 설치는 여전히 지연되고 있어 인근 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도마큰시장은 유등교가 폐쇄된 후 시장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특히 유천동 주민의 유입이 활발했던 만큼 유등교 폐쇄의 여파가..
2024-11-13
충남 공주시 마곡사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 13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2일 오후 7시 45분께 충남 공주 사곡면 마곡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인력 190명, 장비 37대를 투입해 4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불을..
2024-11-12
대전경찰청이 13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종합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대전경찰청은 문답지 보관소 경비를 시작으로 안전 및 교통관리를 위해 604명의 경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답지와 답안지 회송에는 무장경찰관 2명이 교육청 직원과 합동 근무를..
2024-11-12
대전 서구 괴정동 한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오후 12시 2분께 서구 괴정동 한 빌딩 1층 주차장에 주차된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54명, 장비 17대를 동원해 13분 만에 진화했다. 이 사고로..
2024-11-12
대전경찰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12일 대전삼천중학교 정문 앞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범죄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둔산경찰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