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5 2023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 금산인삼 부스 '인기' '2023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에 참여한 금산인삼부스가 인기를 끌었다 금산군은 2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미딩송다 한국문화거리에서 열린 2023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에 참여한 관내 9개 업체의 금산인삼 부스가 인기를 끌었다고 5일 밝혔다. 하노이한인회에서..
2023-12-05 명칭도 번호도 틀린 엉터리 전화번호부…졸속 제작 주민불편 한국전화번호부에서 제작한 '2023~2024년 금산지역 전화번호부'가 일부 주요 기관의 부서명칭과 전화번호가 엉터리로 표기된 것으로 나타나 말썽을 빚고 있다.기초자료 조차 파악하지 않은 졸속 제작이 주민들에게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5일 금산지역 주민들에..
2023-12-04 금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선택 아닌 의무 2024년부터 12월부터 5인승 포함 전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금산소방서(서장 진종현)는 차량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처를 위해 차량 내 안전 필수품인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량 화재는 특성상 차량 연료나 각종 오일로..
2023-12-04 금산군산림조합,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쾌척 나눔문화 확산 앞장 금산군산림조합(조합장 곽병천)이 지역의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억 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1억 성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금산군산림조합은 매년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금산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2023-12-04 금산금빛시장, 역사와 문화의 결합 '요리조리 야시장' 정식 개장 금산금빛시장이 전통과 역사, 문화가 결합 된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재방문을 유도하는 가성비 높은 다양한 먹거리, 체험 이벤트가 마련됐다. 생기를 잃어가는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성비 높은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이 구성한 시장상인..
2023-12-01 '우리회' 조직 항일운동 이일남 애국지사 별세 일제강점기 비밀결사단체인 '우리회'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벌였던 금산 출신 애국지사 이일남<사진> 선생이 30일 별세했다. 향년 98세. 이 애국지사는 일제강점기였던 1925년 금산군에서 태어났다. 1942년 6월 전주사범대학 재학 중 비밀결사단체인 '우리회'를 조직해..
2023-11-30 12월까지 금산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70만원으로 확대 금산군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금산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현행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밝혔다. 10% 할인도 유지돼 확대 구매 한도 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모바일·카드 상품권만 10..
2023-11-30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금산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금산군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을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신청은 금산군청 2층 세계화담당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품..
2023-11-30 축종별 가축사육 제한 거리 대폭 확대…조례 일부 개정안 의회 통과 금산지역의 축종별 가축사육 제한 거리가 대폭 확대된다. 금산군의회 김기윤 의장이 대표발의 한 '금산군 가축사육 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의회에서 가결 됐다. 금산군의회는 제309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기윤 의장이 대표발의 한 '금산군..
2023-11-29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전문가 마음 돌봄 힐링 프로그램 실시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선우)는 11월 15일과 28일 추부중학교 위기청소년 전문가와 관내 또래상담자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수제과일청 만들기'와 '한방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기청소년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상..
대전 유성 둔곡 A4블록 공공주택 연말 첫삽 뜨나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기고] 공무원의 첫발 100일, 조직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JMS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들 손해배상 민사소송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