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8 금산경찰서,'음주운전은 중대 범죄'…음주운전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금산경찰서는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치안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선제적 음주운전 근절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14일 저녁 6시 금산터미널 주변에서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JCI 회원 40여명이 경찰과 함께했..
2023-12-18 2023년 10대 뉴스 인구.세계화.예산 등 주요 분야 선정 금산군이 2023년 금산군정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0대 뉴스 첫 번째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 인구유입 정책을 추진해 인구 증가로의 반전을 꼽았다. 인구의 가파른 자연감소 상황에서도 군의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5만92명에서 올해 11월 말 5만120명으로 인구 반..
2023-12-15 금산행복대학생 일동, 장학금 101만8000원 기탁 금산행복대학생들이 14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장학금 101만8000원을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금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산행복대학은 지역 어르신의 근력과 체력 향상,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금산교육사랑장학..
2023-12-15 금산소방서, 겨울철 화재사고 원인 43.2%가 부주의 최근 5년 간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원인의 43.2%가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속 소소한 안전수칙만 지켜도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금산소방서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
2023-12-15 찾아가는 청소년 창업 특강 '인기' 찾아가는 청소년 창업 특강이 청소년들에게 인기다. 11월 30일 금산산업고에서 처음 진행된 교육에는 1학년생 64명이 참여했으며 이어 12월 6일 금산고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3학년생 20명이 함께했다. 또 14일에는 청소년미래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특..
2023-12-14 올해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96억 원 확보…발빠른 대응 예산확보 성과 금산군은 올해 주민생활 안전과 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3억원, 충남도 특별조정교부금 43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의 긴축재정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관련 부처 방문 등 발 빠른 대응으로 예산 확보 성과를 이뤄냈다는..
2023-12-13 금산소방서, '구멍 내다 폭발할라'…부탄가스 사고 주의 당부 금산소방서(서장 진종현)는 부탄가스 사용으로 인한 구급 출동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부탄가스 취급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 부탄가스 사용으로 인한 구급 출동 건수는 223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1월이 3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12월이..
2023-12-13 금산초 통학로에 두 번째 자녀안심그린숲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하굣길에 조성하는 도심 속 녹지공간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금산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금산초 통학로에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12-12 '양수발전소 금산 유치 한마음'…자연보호연맹 충남도 15개 시·군 협의회 지지 양수발전소 금산유치를 지지하는 사회단체의 지지 선언이 확산되고 있다. 금산군민, 충남도 시장군수 협의회, 지역 사회단체 등 양수발전소 금산유치를 적극 지지를 선언하는 공감대 형성이 이뤄지면서 유치에 힘이 실리고 있다. 금산군은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와 자연보..
2023-12-12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열매 100만 원 기탁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는 11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열매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10월 20일 금산읍 기적의도서관 인근에서 열린 제7회 금산알참시장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에 가입한 단체별 모금으로 마련됐다. 협의회..
대전 유성 둔곡 A4블록 공공주택 연말 첫삽 뜨나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기고] 공무원의 첫발 100일, 조직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JMS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들 손해배상 민사소송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