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서산다문화] 한국어교육 개강, 의지 활활!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2025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을 3월 10일에 개강했다. 한국어교육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및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 사업 설명과 함께 한국어교육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한국어교육으로 한국어 새싹반,..
2025-04-20 [아산다문화] 중국과 한국, 다문화 사회로의 도전과 기회 광활한 땅을 자랑하는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사회를 이루고 있다. 한족이 인구의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지만, 55개의 소수민족도 그들만의 특별한 전통과 언어로 중국 사회를 풍요롭게 만든다. 이들 각각의 민족은 중..
2025-04-20 [아산다문화] 역사와 놀이로 가족 마음 사로잡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3월 1일 3·1절 특별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역사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다.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딸의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알록달록한 건물이 한눈에 들어왔다. 주..
2025-04-20 [아산다문화] 단순한 식사를 넘어선 문화 교류의 장 ‘중국의 식사예절’ 중국을 여행하거나 중국인과 식사를 하게 된다면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닌 문화적 깊이를 경험하게 된다. 중국의 식사 예절은 단지 식탁 위에서의 규칙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관계와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행위다. 특히 젓가락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젓가락을 밥그릇에..
2025-04-20 천안의료원, 인공관절치환술 6000례 달성 '일상 복귀 도왔다' 충청남도 천안의료원(병원장 김대식)은 최근 원내에서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과 오인철 부의장, 안종혁 기획경제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관절수술 6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2013년부터 인공관절치환술을 본격 시행해 2025년 2월..
2025-04-20 [청양다문화] 이중언어 교실, 언어와 문화가 만나는 배움의 공간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부모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교실을 2월 17일부터 25일까지 총 10차시에 걸쳐 운영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중언어 교실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다문화 감수성을..
2025-04-20 [청양다문화] 무지개 가족봉사단, 손 마시지로 어르신들과 소통 활발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는 지난 2월 25일, 청양복지타운 3층 여성회관에서 무지개 가족봉사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남도립대학교 임효순 겸임교수의 강의로 손 마사지 활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봉사 단원들은 손소독,..
2025-04-20 [청양다문화]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는 지난 3월 10일부터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어교육 개강식은 3월 7일에 진행하여 한국어 교육생 및 지역민에게 올해 한국어교육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안내를 했으며, 청양군보건의료..
2025-04-20 [청양다문화, 세계 문화 이야기] 저출산이라도 이용자가 많은 야간 어린이집 출산율 0.75가 된 한국과 비슷하게 일본에서도 1.26으로 전 세계 227개 국가 중 212위로 낮은 순위다. 특히 수도 도교는 0.99로 일본 안에서 제일 출산율이 낮은 도시다. 이유는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물가와 집세. 생활 비용 등이 비싸고 인구가 많아서 다른..
2025-04-20 천안 성성호수공원, 수질 개선으로 '명소'로 거듭난다 천안시가 지역명소로 손꼽히는 '천안 성성호수공원'을 더욱 깨끗한 수질로 관리·유지하기 위해 510여억원을 투입하는 등 혼신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주변 지역의 개발 당시 수질 6등급인 업성저수지는 농업용 저수지로서 기능조차 상실했지만, 현재 호수공원으로의 면모를..
대전 가수원동 싱크홀 발견…주민 민원에도 조사 없이 넘어갔다가 재발 [2025 과학의 날] 도전과 혁신의 40년, 바이오 미래를 여는 생명연 조기대선 중반전 충청판세는 李 독주 국힘 주자들 추격전 깊고넓은 콘크리트 농수로 생태계 위협…야생동물 떼죽음 '속수무책' 특수학생 챙기는 특수교육실무원들 "교육복지 재정과 인력 확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