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조강희 충남대병원장, 52년 전통 대한재활의학회 회장 취임 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가 제27대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대한재활의학회는 1972년 창립해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전통 있는 학회로써, 82개의 수련병원에서 약 100여명의 전문의를 배출하고 있다. 현재 충남대학교병원장을 맡고 있는 조강희..
2024-10-29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창립10주년 첫 후원회 개최 (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가 창립 10년을 맞아 대전YMCA청소년회관에서 후원회를 열고 11월 3일까지 분단과 통일 그리고 평화활동에 대해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는 2014년 10월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민족공동체 정신을 함..
2024-10-29 대전기상청, 농업기후달력 제작해 농민들 배포 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경희)은 29일 대전지역 농업인들에게 기상기후정보를 활용해 소득 증대와 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한밭 농업기후달력'을 발간하고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대전기상청은 기상기후정보와 농사정보를 농업인들이 가까운 곳에..
2024-10-29 대전 골령골 과실수 농장서 학살유해 추가발견…'계곡에 켜켜이' 대전 골령골의 한 과실수 농장을 이전한 곳에서 6·25전쟁 때 우리군과 경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 유해가 또다시 발견돼 발굴조사를 벌였다. 진실화해위원회와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은 10월 7일부터 골령골 2학살지에서 유해발굴 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20~30명에 이르는..
2024-10-29 충남대병원 보조기기센터, 장애인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지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시보조기기센터(센터장 양신승)가 28일 대전장애인평생교육원에서 대전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이동보조기기에 사용하는 배터리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시보조기기센터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앤컴퍼니가 후원해 진행한 이번 배터리 지원사..
2024-10-29 [춘하추동]한강 작가와 한글의 위상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탔다는 낭보를 접하면서 괜히 내 가슴이 뛰었다. 온 국민이 그러했을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우리 말로 발간된 소설이 번역을 통해 세상에 퍼지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력이 신장되었다..
2024-10-28 대전시민이 만든 국제영화제 폐막 "독립영화의 잠재력 발굴" 올해 세 살이 된 대전국제하루영화제가 27일 배기원 감독의 '삼겹살' 특별상연을 끝으로 이틀 간의 여정을 마치고 극장 CGV 대전에서 폐막했다. 400여 편이 넘는 국내외 단편영화가 출품된 제3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는 총 4개의 섹션으로 진행됐다. 단편영화부분 최우수 단..
2024-10-28 루이비통 상표 그대로 리폼은 상표권 침해 1500만원 손배 선고 명품 가방과 지갑을 수선해 새 제품을 만들고 대가를 받는 행위가 상표권 침해에 해당해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항소심의 판단이 나왔다. 특허법원장이 재판장을 맡은 특허법원 특별부는 28일 리폼 사업자가 루이비통 말레띠에를 상대로 자신은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2024-10-28 충남대병원서 330g 저체중 신생아 생명 지켜내…24주째 출산 24주만에 퇴원 충남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출생 당시 330g 초극소 저체중으로 태어난 신생아를 성공적으로 보살펴 생명을 지킨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병원에서 퇴원한 하늘이(가명)는 지난 5월 13일 임신 6개월 차에 태어났다. 헬프(HELLP)증후군 의심을 받은 어머니가 병원에 임..
2024-10-28 대전성모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39개 의료기..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