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제11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에 윤태연 (주)태민건설 대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11대 회장에 윤태연 (주)태민건설 대표가 선출됐다. 대전시회는 10일 대전 유성구 대전롯데시티호텔에서 대표회원 100여 명과 함께 제11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진행했다. 총회에서는 단독 출마한 윤태연 대표가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추대..
2024-10-10 LH 시공 단지, 20% 초과 주문에도 '철근 누락'…신뢰도 직격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한 아파트 단지에서 기존 설계보다 최대 20% 많은 철근을 초과 주문했음에도 '철근 누락'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근 누락 사태가 터지면서 LH 아파트의 신뢰도를 하락시키면서 입주민들의 분양·임대 계약 해지로 이어지는 실정이다...
2024-10-10 건설근로자공제회-한국관광공사, '건설근로자 지역상생 힐링여행' 참가자 모집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31일 진행하는 '건설근로자 지역상생 여행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건설근로자의 복지향상과 관광 향유권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향적산 치유의 숲 체험(명상, 다도..
2024-10-09 대전하나시티즌, 19일부터 파이널 라운드 경쟁 돌입 2024시즌 K리그1 정규 일정을 끝낸 대전하나시티즌이 잔류를 결정짓는 파이널 라운드 경쟁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대전은 19일 전북 HD와의 원정을 시작으로 잔류와 강등을 건 스플릿 라운드 5경기를 치른다. 전북에 이어 대구FC와 광주 FC, 인천 유나..
2024-10-09 하락장 극복한 대전·충청권 상장기업…밸류업으로 도약 기대 충청권 상장사들이 국내 증시 하락에도 2차전지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대전·충청권 상장법인 12개사가 포함되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최근 발표한 충청권 상장..
2024-10-09 [목요광장] '안전한 도시' 대전을 향해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대전의 학생과 어린이들을 중점적으로 타겟팅한 '제8회 안전체험 한마당'이 개최됐다. '우리 모두 안전 영웅'이라는 캐치프라이즈와 함께 현장에는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완강기와 소화기 등 실생활에 유..
2024-10-08 윤태연 ㈜태민건설 대표, 차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향후 지역의 전문건설업계를 이끌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국 대한전문건설협회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는 이달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 절차에 돌입한다. 대전시회는 10일 대전롯데시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2024-10-08 하나금융그룹, '하나 잡(JOB)매칭 페스타' 개최 하나금융그룹이 8일 대전시청에서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나 잡(JOB)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 하나 잡매칭 페스타 행사는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부터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2024-10-07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본격 발주 시작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본격적인 공사 발주에 돌입했다. 대전시는 이달까지 총 6개 공구를 발주할 예정으로, 각 구간에 대한 계약은 연내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7일 시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총사업비 1조 5069억 원을 투입해 건설하는 대전도시철도 2호..
2024-10-07 '제19회 코리아골드컵전국댄스스포츠 대회' 성료 '제19회 코리아골드컵전국댄스스포츠 대회'가 6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대전시체육회,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한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마추어 및 프로 선수, 생활체육 동호인 등 2000여 명의 높은 호응..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