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 이재관 국회의원,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 지원 대책 마련 '부심' 이재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은 18일 농업진흥청과 천안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수화상병의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의원실에 따르면 천안시의 경우 2021~2024년까지 177건이 발생, 신속한 방제를 통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
2024-06-17 천안시, 다문화가족 무료 결혼식 3년째 이어져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 웨딩베리(회장 윤용원)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로 3년째 저소득 다문화가족에게 무료 결혼식 '행복웨딩데이'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21쌍의 다문화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4-06-09 [기고]외국인력 특화 훈련과정을 통해 숙련기술인력 수급의 미래를 보다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한 고용허가제가 벌써 20년이 지났다. 2004년 3167명이 고용허가제를 통해 근로계약을 체결한 이래 이들 '비전문 저숙련 외국 인력'은 당초 국내 인력이 부족한 3D 업종에 배치되던 것에서 시작해 이제는 우리 산업 전반에..
2024-06-04 천안교육지원청, 풍세지역 학생 통학 여건 개선한다 시행사의 허위광고 등으로 학생 통학에 차질을 빚는 천안한양수자인에코시티(이하 풍세한양수자인) 아파트에 대해 천안교육지원청이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풍세한양수자인 입주민들에 따르면 32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2024년 1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시행..
2024-06-03 임시역사 천안역, 20년만에 증개축 신호탄 쏴 임시역사로 20년간 버텨온 '천안역'이 통합역사로 탈바꿈할 단초를 마련했다. 천안시는 천안역 증·개축 사업 수탁자인 국가철도공단이 증개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국·도·시비 등 총사업비 1120억원을..
2024-06-03 천안시 제1금고 농협은행·제2금고 하나은행 선정 천안시는 2025~2028년까지 4년간 시 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에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5월 31일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시 금고 운영 은행으로 제1금고 농협은행, 제2금고 하나은행을 선정했다.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는 금융기..
2024-06-03 천안시,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천안시가 21일까지 2024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는 2017년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올해 1~6월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2024년 6월 3일 기준)가 천..
2024-05-30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이화피닉스요양병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지사장 문상식)는 29일 이화피닉스요양병원(대표 김석화·한덕규)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문 지사장과 이화피닉스요양병원 한덕규 원장 등이 참석해 양질의 장애인 일자..
2024-05-27 [중도초대석] 정도희 천안시의장 "4선 시의원으로서 마지막 남은 임기 후회남지 않도록" 4선인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이 6월 말 제9대 전반기 의장직을 마무리한다. 정 의장은 2010년 7월 봉직에 발 디딘 뒤 그동안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초심으로 불철주야 뛰어왔다. 그는 제5회부터 제7회 지방선거까지 모두 백석동을 지역구로 출마했지만, 2022년 제8대..
2024-05-21 연암대, 대구 FCI 국제 도그쇼 14개 부문 수상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최근 '대구 FCI 국제 도그쇼'에서 애견미용 콘테스트와 핸들러 콘테스트 부문 대상을 포함해 1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5월 10~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대구 FCI 국제 도그쇼'는 제107회 KKF 전..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