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풍경소리] 고난을 이기는 힘! 사람은 없어 봐야 그 빈자리를 안다. 있던 가구를 치울 때면 오히려 그 자리가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람은 다르다. 그 사람의 빈자리가 드러나면서 다가오는 서글픔과 불편함. 그것은 때로는 그리움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던가. -한수산 '거리의 악사' 中- 우리가 흔히..
2024-06-16 [2024 경제세미나] 참석·축하해 주신 분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함종덕 하나은행 대전세종본부 대표 ▲김인구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본부장 ▲안승근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 지원장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본부장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 본부장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문규 대한..
2024-06-16 대전 동구 가양동1구역, SK에코플랜트·HDC현산 시공자 선정 대전 동구 가양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 시공자를 선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지 관심이 쏠린다. 시공자 선정과 함께 일대 정비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대전 동구 가..
2024-06-16 [편집국에서] 따뜻한 건설의 날을 기대하며 건설업 종사자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정부가 정한 건설의 날(6월 18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건설의 날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유공자에 대해 포상하고, 건설인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는 날이지만, 정작 분위기가 좋지 않다.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2024-06-14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참전유공자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 후원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14일 오후 2시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신은봉 인사사령관(소장)에게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2024-06-12 [기획] LH 대전·충남본부 산단 조성 집중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총력 LH 대전충남본부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덕 R&D 특구(2단계), 대전재생산단, 장항국가생태산단 조성공사 진행을 함과 동시에 올해 천안직산 및 대전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착공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논산국방산업단지 지구..
2024-06-11 [입찰 정보] 2028년 개교 예정 도안 용계중 '설계 용역' 14일 마감한다 대전 유성구 용계동 (가칭)용계중 신축 사전기획용역이 14일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 마감 후 계약이 이뤄지면 용계중 설계를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11일 조달청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에 따르면, 용계중 신축 사전기획용역 입찰은 12일 오전 10시부터..
2024-06-10 [낙찰정보]명두종합건설, 대전유성신협 본점 신사옥 공사 수주 대전 유성구에 본사를 둔 명두종합건설(주)이 최근 대전유성신협 본점 신사옥 신축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현재 계약서에 대한 막바지 협의 중으로 빠르면 이번 주 계약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10일 조달청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24년 4월 24일..
2024-06-10 [풍경소리] 엘가의 님로드, 국립대전현충원 호국영령을 기리며 국립대전현충원은 추모객과 등산객이 섞여 있는 특별한 추모공간이다. 둘레길을 걷다 추모의 공간으로 가기도 하고 추모 후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도 한다. 해마다 6월이 되면 여름의 쨍한 날씨에도 호국영령이 잠든 이곳엔 먹먹함이 감돈다. 아무리 일상의 평화와 삶이 부..
2024-06-09 2024년 1분기 건설업 대출액 2조 원 이상 증가 2024년 1분기 건설업 대출액이 2조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급증했다는 통계도 나오면서, 건설업계의 위기가 고조되는 분위기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