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청양자원봉사센터, ‘냉장고 싹쓸이’ 봉사활동 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14일 화성면 자원봉사거점캠프와 함께 '냉장고 싹쓸이'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냉장고 싹쓸이는 자원봉사 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회관을 찾아 냉장고에 있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상한 음식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6명의 봉사자는 화성..
2024-10-15 청양군청 신수명 팀장, 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특별상’ 청양군청 원예특작팀장 신수명<사진> 씨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신 팀장은 2023년 역대급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양 지역 농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기준을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소득보전금 지원 제도..
2024-10-14 청양군 ‘2024년 사회복의 날’ 행사 성료 청양군이 11일 군민체육관에서 '2024년 청양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치렀다. 이날 행사는 군내 24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26명을 표창했다. 김돈곤 군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사명감과..
2024-10-14 청양보건의료원, 치매환자 가족 위한 '가치돌봄 가족교실' 운영 청양군 보건의료원이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가족들이 돌봄의 지혜를 얻고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청양군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가치돌봄 가족교실'을 다섯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
2024-10-14 청양군, 2024년 청양산 햇밤 해외 수출길 올라 청양군이 11일 정산농협에서 2024년 청양산 햇밤 해외 수출기념 선적식을 열었다.〈사진〉 이번 수출 물량은 총 310톤(14억 원) 규모로 미국과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청양산 밤은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아 매년 수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에는 전년보다 25..
2024-10-13 [청양다문화] 다문화 아동·청소년 진로설계 프로그램 청양군가족센터가 9월 7일부터 다문화 아동·청소년(만7~12세)을 대상으로 진로설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 진로설계프로그램은 자신의 성격과 장점을 알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진로설계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사업은 4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진로설계프로그..
2024-10-13 [청양다문화] 일본인의 목욕문화 일본인들은 목욕을 좋아하고 즐기는 문화가 있다. 그래서 각 가정에는 화장실과 욕실이 따로 나뉘어 있다. 일본 욕실은 앉으면 어깨까지 들어갈 정도로 깊은 욕조가 있고 약 41~43℃의 뜨거운 물을 담아서 목욕한다. 한번 뜨거운 물을 받아 온 가족이 돌아가며 목욕을 하는..
2024-10-13 [청양다문화] 중국 신장지역 대표 음식 ‘낭’ 중국 신장지역의 대표 음식 중 '낭' 이라는 보름달같이 큰 빵은 지역민의 주식 중 하나이다. 낭은 한국의 찐빵처럼 신장지역 어디를 가든 볼 수 있다. 낭은 한 달 동안 보관할 수 있고 다른 요리와 함께 먹을 수 있어 신장지역 사람들은 여행을 가거나 외출할 때 반드시 낭..
2024-10-13 [청양다문화] 필리핀 비탄 원전 가동되나? 윤석열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10월 7일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 궁에서 한국과 필리핀의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바탄 원전 재개 타당성 조사 MOU를 체결했다. 바탄 원자력 발전소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바탄반도에 있..
2024-10-13 [청양다문화] 나답게, 자존감UP···다문화가족자녀 글로벌인재양성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가 8월 17일부터 9월 28일까지 다문화·비다문화가족 청소년 자녀를 대상으로 ‘나답게, 자존감 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 이 프로그램은 자존감을 높이는 수업과 몸을 사용하는 활동으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교육은 두드림키..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