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안 기자
victorylba@hanmail.net
전체기사
2024-03-06
3·8 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부터 3월 10일까지 자유당 독재정권의 부정과 부패, 그리고 불법적 인권유린 등 독재에 항거하여 일어난 대전지역의 고등학생들이 민주, 자유, 정의를 위해 순수한 열정으로 궐기한 민주화운동이다. 충절의 고장인 대전·충청지역에서 선비정..
2024-03-05
전공의가 이탈한 대학병원에서 환자를 돌본 의사인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대증원 사태 장기화하면서 동요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진료현장뿐만 아니라 교수사회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지역 의..
2024-03-05
지난해 겨울. 오래된 집을 구입하여 리모델링을 하게되어 결혼한 큰아들집에서 며칠간 더부살이를 하게 되었어요. 6살 손자, 5살 손녀와 함께 살게 되었던 것이지요. 손자 손녀는 사랑스럽습니다. 연년생의 남매는 다정하게 동생을 챙겨주고 또 동생은 오빠를 챙겨주는 모습은 너..
2024-03-05
충남대병원(병원장 조강희) 응급의학과 정원준·강창신 교수와 임상시험센터 선우정 교수가 공동 연구한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2월 호에 게재됐다.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네이처(Nature)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온라인 저..
2024-03-05
건양대병원 신경과 나상준 교수가 최근 발간된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에서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발간한 '신경근육질환' 교과서의 공동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는 말초신경과 근육에서 발생하는 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창립한..
2024-03-04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환자들이 대학병원에서 기다림을 단념하고 진료 받거나 입원 가능한 병상을 찾아서 1~2차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달부터 대전과 충남 대학·종합병원에서 근무 예정이던 인턴 상당수가 임용을 포기하고 임용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2024-03-04
■교원 ▲진료지원부장 이재광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조도연 ▲집중영양치료센터장 이상억 ▲류마티스내과장 권미혜 ■직원 ▲약제팀장 유경석
2024-03-04
■보직 임명 ▲심장혈관흉부외과장 권종범(심장혈관흉부외과) ▲노인골절센터장 이환희(정형외과) ▲진료협력센터 부센터장 김인수(응급의학과), 육승모(비뇨의학과), 양영준(종양혈액내과), 이숙정(재활의학과), 서동환(정형외과)
2024-03-03
불안은 누구나 경험하는 증상이다. 대부분 일시적이고 유발요인이 해결되면 사라지게 되는데, 일상을 방해하는 수준이 되거나 지속된다면 '불안장애'로 진단을 할 수 있다. 유발원인과 증상에 따라 공황장애,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특정 공포증 등의 세부 진단으로..
2024-03-03
대동맥 판막 협착증은 환자가 고령이다 보니 치료를 꺼리는 분위기가 강했던 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고연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평균 수명이 늘면서 방치할 수 없는 질환이 됐다. 노화라고 생각해 치료를 미룰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