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안 기자
victorylba@hanmail.net
전체기사
2024-03-04
■교원 ▲진료지원부장 이재광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조도연 ▲집중영양치료센터장 이상억 ▲류마티스내과장 권미혜 ■직원 ▲약제팀장 유경석
2024-03-04
■보직 임명 ▲심장혈관흉부외과장 권종범(심장혈관흉부외과) ▲노인골절센터장 이환희(정형외과) ▲진료협력센터 부센터장 김인수(응급의학과), 육승모(비뇨의학과), 양영준(종양혈액내과), 이숙정(재활의학과), 서동환(정형외과)
2024-03-03
불안은 누구나 경험하는 증상이다. 대부분 일시적이고 유발요인이 해결되면 사라지게 되는데, 일상을 방해하는 수준이 되거나 지속된다면 '불안장애'로 진단을 할 수 있다. 유발원인과 증상에 따라 공황장애,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특정 공포증 등의 세부 진단으로..
2024-03-03
대동맥 판막 협착증은 환자가 고령이다 보니 치료를 꺼리는 분위기가 강했던 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고연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평균 수명이 늘면서 방치할 수 없는 질환이 됐다. 노화라고 생각해 치료를 미룰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2024-03-03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확대 방침을 발표한 지 한 달을 맞은 이번 주 의료계 갈등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진료에 복귀하지 않는 사직 전공의에 대한 사법절차 개시와 의대 재학생들의 동맹휴학 그리고 현장 의료진에 피로감이 더해지며 환자들 피해가 본격화..
2024-03-03
지난 1월 충남 태안에서 9살 딸과 그의 부모가 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1형 당뇨병' 지원방법에 대한 대국민 의견수렴이 시작됐다. 태안에서 목숨을 잃은 가족도 아이가 1형 당뇨병을 진단받은 지 8개월째이었고, 1차 의료기관에서는 진료가 어려..
2024-03-03
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이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장 자격으로 2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1회 중국양방향척추내시경학술대회에 초청 받아 중국 의료진 앞에서 강연했다. 중국 상해 해군의과대학 제2부속병원에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척추내시경수술에 관심을 갖는 중국 의료진 1000여..
2024-03-03
충남대학교의과대학과 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이 사직한 전공의와 휴학계를 낸 학생들을 보호하고자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첫 성명을 냈다. 이들은 "학생과 전공의가 어떠한 처벌과 불이익 없이 자신들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1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에 대한 복귀명령일인 29일에도 대전지역 전공의들의 복귀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기준 대전에서는 427명의 전공의가 일선 의료현장을 떠난 상황으..
2024-03-01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정동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에서 병원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이번 헌혈행사는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로 인한 수혈 환자 증가에..